[조세일보] 존슨앤존슨 - 서지컬비전, 성종현 대표 성모진안과 내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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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세일보 24년 11월 7일 존슨앤존슨 - 서지컬비전 성종현 대표 내방 기사


성모진안과가 존슨앤존슨(J&J) 서지컬비전이 유통하는 최신 시력교정 장비인 '엘리타(ELITA SILK Femtosecond Laser System)'의 도입을 기념했다.

7일 양사에 따르면, 존슨앤존슨(J&J) 서지컬비전의 성종현 대표가 지난 지난달 31일 성모진안과를 방문해 최신 시력교정 장비인 '엘리타(ELITA SILK Femtosecond Laser System)' 도입을 기념했다. 또한 박진형 성모진안과 대표원장과 함께 장비 테스트와 시력교정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.

J&J 서지컬비전은 본사가 미국과 홍콩에 위치하며 국내에선 영업소 '에이엠오아시아리미티드(이하 에이엠오)'를 통해 안과용 치료재료와 의료기기를 유통하고 있다. 엘리타는 J&J 서지컬비전이 선보인 차세대 각막 굴절 레이저 장비로, 실크 스마일라식(SMILE LASIK)을 통해 더욱 정밀하고 부드러운 시력교정이 가능하다.

J&J 서지컬비전에 따르면, 엘리타 실크 스마일라식은 현존 최고사양 사양으로, 기존 스마일 수술과 비교해 1μm(마이크로미터, 1000분의 1mm) 레이저 직경으로 각막을 가장 정밀하게 절삭하며,40nJ(나노줄, 10의 -9승J)의 낮은 파워로 수술 부작용과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.


타사 스마일 라식 장비의 레이저 직경은 3μm 이상, 레이저 파워는 100nJ 이상으로 레이저 후 각막 표면이 상대적으로 거칠어진다.

J&J 서지컬비전은 임상적으로 실크 스마일라식 후 나안시력도 수술 직후인 하루 뒤 및 일주일과 한 달 뒤 모두 우수하고 안정적인 결과를 보이며 차세대 스마일라식 선두 주자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소개했다.

박 원장은 "엘리타 도입으로 정교한 레이저 기술과 최소 에너지 사용으로 환자의 눈 부담을 줄이는 등 각막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어 스마일라식 수술 후 부작용과 합병증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"며 "더욱 안전한 시력교정술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고무적"이라고 밝혔다. 


[조세일보] - 장재형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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