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건강다이제스트] 난시교정 가능한 투데이 올레이저 라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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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눈의 대표적인 굴절 이상으로 근시와 난시가 있다. 이중 난시는 안구의 표면이 고르지 못해 눈으로 들어온 빛이 한 점에서 초점을 맺지 못하는 상태다. 즉 각막 표면이 불규칙해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굴절도가 달라 초점이 한 점에서 만나지 못해 흐리게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.

난시 증상은 가까운 것부터 먼 곳을 바라볼 때 모두 시력에 문제를 겪는다. 물건이 이중으로 보이기도 하고, 심할 경우 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.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안경 및 렌즈를 착용하지만 근본적인 개선을 원하는 경우 라섹을 고민할 수 있다.

라섹은 크게 브러쉬라섹과 올레이저라섹으로 나눌 수 있다. 두 방식 모두 각막 상피를 제거하고 레이저를 조사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이나 그 방법에 차이가 있다. 기존 방식은 각막 상피 제거를 알코올과 브러쉬를 이용해 긁어내는 방법이다. 각막 표면이 균일하지 못하고 통증이나 각막 혼탁 등 부작용도 나타났다.

반면 수술 전 과정을 레이저로 시술하는 올레이저라섹과 같은 경우는 레이저를 통해 각막상피가 균일하게 제거되고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이 회복 기간은 2일 내외로 짧다. 수술 후 발생하는 각막 혼탁 등 부작용 발생도 낮다.

기존 라섹 방식의 단점을 보완한 올레이저라섹은 시술 과정을 현존 최소 레이저빔 사이즈인 0.54mm로 진행한다. 레이저빔의 직경이 작을수록 정밀하고 매끄럽게 각막면이 연마되어 절삭량을 줄일 수 있다. 이와 함께 1050Hz의 초고속 레이저 조사와 7차원 안구추적 시스템인 스마트서프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이고 수술 시간을 단축시켰다.


(출처) 건당다이제스트 http://www.ikunkang.com/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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